[F-Lab] 멘토링 2주차 회고
지난 한 주간 나는 무엇을 공부하고, 배웠고, 느꼈는가?
🏃🏻♀️ 1주차 이후의 시간들
자바의 신 2회독
지난 주, 과제가 자바의 신 1권을 읽어오는 것이었다.
말 그대로 책을 2회독 했고, 궁금한 부분에 대해 공부했다.
일부는 블로그에도 게재 했다.
- [JAVA] 접근 제어자란? 그리고 접근 제어자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?
- [JAVA] String 에서의 equals() 와 == 의 차이는 무엇인가?
- [JAVA] Object 에서의 equals()와 hashCode(), 그리고 재정의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
알고리즘 문제 풀이
그리고 꾸준히 알고리즘 문제를 풀으라는 조언을 해주셨기 때문에 LeetCode 와 백준 사이트에서 알고리즘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다. (사실 한 주의 후반부로 갈 수록 쉽지 않았다.)
✍ 실시간 멘토링 2주차 회고
지난 주 멘토링 시간에는 이력서 첨삭과 멘토링/프로젝트의 진행 방향을 설명해주셨고, 질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.
그런데 멘토님께서 물어보신 질문들이.. 하나같이 내 머리를 띵하게 만든 질문들이었다.
(사실 이렇게 질문하실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.)
멘토님이 답변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하셨음에도 불구하고, 결국 나는 거의 답변하지 못했고, 같이 멘토링하는 멘티님께서 주로 답변하셨다.
어머니께서 너는 왜 한마디도 안하고 있냐고…읍읍
멘토님이 하신 질문들
- 기업에서 왜 자바를 사용하는가?
- 자바를 컴파일 할 때의 과정
- new 예약어를 이용하여 객체를 생성할 때, JVM 내에서의 처리 방법
- 메모리 관련 질문
- ThreadLocal
깨달은 점 / 느낀점
- 기본기가 정말 부족하다는 점을 새삼 느꼈다.
- JVM 은 자바와 밀접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 중에 하나인데, 왜 그동안 동작 매커니즘에 대해 한번도 궁금해하지 않았을까?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. 다른 질문들도 마찬가지다.
- 지난 한 주간 궁금한 점을 검색하면서, 깊게 생각했고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.
- 하지만 이제라도 깨달았기에 나는 앞으로 성장할 것이다.
🎯 다음주에는?
- GC 에 대해 공부하기
- 멘토님 추천도서 구매하여 읽어보기
💡 마지막으로
정말 모르는게 많구나 깨달은 한 주였다.
자괴감도 느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.
다음 주는 멘토님 질문에 조금이라도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가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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